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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 브랜드 로고와 그래픽이 강렬하게 새겨진 옷들을 보면 시선이 꽂힌다. 브랜드에 스며든 락킹하고 히피스러운 문화가 한 사람의 이미지를 세련되게 바꿔주기 때문.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35" height="569"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7.jpeg" alt="데이비슨" class="wp-image-8520"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7.jpeg 735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7-300x232.jpeg 300w" sizes="(max-width: 735px) 100vw, 735px" /></figure>







바이크를 타지 않는 사람도 이름은 알고 있는 ‘할리 데이비슨’. 최신형 오토바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향수와 전 세계적인 팬층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자.







<h2 class="wp-block-heading" style="font-size:19px">할리 데이비슨</h2>







할리 데이비슨의 탄생은 1903년 미국의 윌리엄 S. 할리와 데이비슨 가문 형제들의 손에서 시작됐다.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1024" height="803"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AL18g_R8eyStzdb04jhvl-2OdPV7FvAi-1024x803.jpg" alt="데이비슨" class="wp-image-8500"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AL18g_R8eyStzdb04jhvl-2OdPV7FvAi-1024x803.jpg 1024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AL18g_R8eyStzdb04jhvl-2OdPV7FvAi-300x235.jpg 300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AL18g_R8eyStzdb04jhvl-2OdPV7FvAi-768x602.jpg 768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AL18g_R8eyStzdb04jhvl-2OdPV7FvAi.jpg 1200w"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







특히 데이비슨의 손자들이 할리 데이비슨이 성장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전해지는데, 그중 하나인 ‘윌리 G 데이비슨’은 1963년 합류했고, 이후로 무려 49년 동안 할리 데이비슨에 몸 담았다.&nbs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819" height="1024"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윌리엄-할리-819x1024.jpg" alt="데이비슨" class="wp-image-8501"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윌리엄-할리-819x1024.jpg 819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윌리엄-할리-240x300.jpg 240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윌리엄-할리-768x960.jpg 768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윌리엄-할리.jpg 1080w" sizes="(max-width: 819px) 100vw, 819px" /></figure>







<h2 class="wp-block-heading" style="font-size:18px">윌리 G. 데이비슨</h2>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그래픽 아트를 전공하고, 졸업 후 차량 커스터마이징에 눈을 뜬 윌리 G. 그의 배경은 훗날 할리 데이비슨에서 모터 사이클을 디자인할 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nbs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50" height="594"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Willie-G-Davidson-1-2.jpg" alt="데이비슨" class="wp-image-8508"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Willie-G-Davidson-1-2.jpg 750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Willie-G-Davidson-1-2-300x238.jpg 300w" sizes="(max-width: 750px) 100vw, 750px" /></figure>







자신만의 색깔과 스타일에 대한 남다른 집착이 있던 그는 할리 데이비슨에 입사하기 전에도 포드와 같은 자동차 기업의 엠블럼 디자인을 담당했다. 그의 재능은 그만큼 남달랐다.







1963년, 드디어 그는 할리 데이비슨에 입사했고, 자신만의 디자인 철학을 고수하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해 나갔다.&nbs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1024" height="709"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31606583_10156230223409463_91385-1024x709.jpg" alt="데이비슨" class="wp-image-8505"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31606583_10156230223409463_91385-1024x709.jpg 1024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31606583_10156230223409463_91385-300x208.jpg 300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31606583_10156230223409463_91385-768x532.jpg 768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31606583_10156230223409463_91385-1536x1063.jpg 1536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31606583_10156230223409463_91385.jpg 1950w"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







처음에는 그가 제안한 프로젝트가 너무 새로웠기에, 경영진들은 강하게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그는 경영진의 비난과 반대에도 멈추지 않았다.&nbsp;&nbsp;







도전을 멈추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을 보여준 그는 결국 입사 8년 만인 1971년, 스타일링 담당 부사장 자리까지 고속 승진했다. 선택의 자유, 업무의 자유를 확보한 그는 역사에 남을 오토바이 모델을 만들어냈다. ‘FX 슈퍼 글라이드’, 할리 마니아라면 모를 수 없는 바로 그 모델이다.&nbs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26" height="491"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1971-boat-tail.jpg" alt="데이비슨" class="wp-image-8510"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1971-boat-tail.jpg 726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1971-boat-tail-300x203.jpg 300w" sizes="(max-width: 726px) 100vw, 726px" /></figure>







해당 모델은 날렵한 디자인과 큰 배기량을 자랑한다. 할리 데이비슨의 전설적인 아이덴티티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기존에 생산되지 않았던 전혀 새로운 모습의 오토바이를 만들어낸 윌리 G. FX 슈퍼 글라이드로 대박을 치며 디자인 부사장으로 다시 한번 승진한다.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50" height="422"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3-harley-fat-boy-youtube.jpg" alt="데이비슨" class="wp-image-8514"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3-harley-fat-boy-youtube.jpg 750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3-harley-fat-boy-youtube-300x169.jpg 300w" sizes="(max-width: 750px) 100vw, 750px" /></figure>







탄탄대로를 달리던 그에게도 위기는 찾아왔다. 경영난을 겪던 할리 데이비슨이 1969년 AMF에 매각된 것.&nbs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602" height="339"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main-qimg-c8779e3b63e869006a8537.jpg" alt="데이비슨" class="wp-image-8513"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main-qimg-c8779e3b63e869006a8537.jpg 602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main-qimg-c8779e3b63e869006a8537-300x169.jpg 300w" sizes="(max-width: 602px) 100vw, 602px" /></figure>







이 시기에 나온 모델들은 기름 탱크에 AMF라는 글자가 새겨졌고, 제품의 낮은 품질로 비난을 받았다.







AMF 시절은 1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이어졌다. 하지만 할리 데이비슨은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1981년 독립에 성공하며 다시 한번 재기에 도전했다.&nbsp; 놀랍게도, 그들은 독립 이후 기존보다 진화된 다양한 모델을 선보였고, 2024년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1000" height="666"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302c1b2aa388b4a99e4b165191ea9362.jpg" alt="데이비슨" class="wp-image-8517"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302c1b2aa388b4a99e4b165191ea9362.jpg 1000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302c1b2aa388b4a99e4b165191ea9362-300x200.jpg 300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302c1b2aa388b4a99e4b165191ea9362-768x511.jpg 768w" sizes="(max-width: 1000px) 100vw, 1000px" /></figure>







특히 ‘할리 데이비슨의 전설’로 평가받는 모델 ‘팻보이’는우아한 디자인의 인상적인 존재감으로 현재까지 그 헤리티지를 이어가고 있다.







<h2 class="wp-block-heading" style="font-size:18px">할리 데이비슨 스컬마크&nbsp;</h2>







그의 손길이 묻은 작품은 또 있다. 할리 데이비슨을 알고 있다면 익숙한 해골마크 역시 윌리 G. 데이비슨의 손에서 탄생했다.&nbs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819" height="1024"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스컬마크--819x1024.jpg" alt="데이비슨" class="wp-image-8516"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스컬마크--819x1024.jpg 819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스컬마크--240x300.jpg 240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스컬마크--768x960.jpg 768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스컬마크-.jpg 1080w" sizes="(max-width: 819px) 100vw, 819px" /></figure>







해골 로고에 남다른 의미가 담겨있다는 전설이 있다. 죽을 때까지 바이크를 타겠다는 다짐과 악령을 물리치겠다는 결심이 담겨있다고.&nbsp;&nbsp;







하지만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 그저 할리 마니아들이 해골의 전설에 매혹되어 꾸준한 사랑을 보내고 있을 뿐.







<h2 class="wp-block-heading" style="font-size:18px">할리 데이비슨 문화&nbsp;</h2>







독특하고 강한 개성을 가진 할리 데이비슨. 아메리칸 카우보이와 상남자의 아이콘이다.&nbs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01" height="1024"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6-1-701x1024.jpeg" alt="데이비슨" class="wp-image-8518"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6-1-701x1024.jpeg 701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6-1-205x300.jpeg 205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6-1.jpeg 736w" sizes="(max-width: 701px) 100vw, 701px" /></figure>







1983년에는 할리 데이비슨 소유자들의 모임인 ‘HOG(Harley Owners Group)’가 등장하기도 했다. 자신들의 자유분방함을 공유하고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632" height="960"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8.jpeg" alt="데이비슨" class="wp-image-8521"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8.jpeg 632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8-198x300.jpeg 198w" sizes="(max-width: 632px) 100vw, 632px" /></figure>







‘HOG’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브랜드 쇄신이 필요해진 할리 데이비슨. 가벼운 오토바이를 등장시키고 대중적인 취미로 확산시킨 것이 그 예이다.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500" height="563"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motorcycleshows_com.jpeg" alt="데이비슨" class="wp-image-8532"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motorcycleshows_com.jpeg 500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motorcycleshows_com-266x300.jpeg 266w" sizes="(max-width: 500px) 100vw, 500px" /></figure>







할리 데이비슨은 꾸준히 기존의 매니아들을 소외시키지 않으면서, 새로운 타겟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nbsp;







<h2 class="wp-block-heading" style="font-size:18px">영화 속 할리 데이비슨&nbsp;</h2>







영화 속에서도 할리 데이비슨이 아이콘으로서 등장한다. 거친 녀석들, 터미네이터, 최근 개봉한 퓨리오사: 매드 맥스에서도 등장하며 그 위엄을 드러냈다.&nbsp;&nbsp;







강렬한 오토바이 사운드가 영화의 배경음으로 깔리면서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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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36" height="920" data-id="8524"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001.jpeg" alt="데이비슨" class="wp-image-8524"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001.jpeg 736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001-240x300.jpeg 240w" sizes="(max-width: 736px) 100vw, 736px" /></figure>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35" height="919" data-id="8525"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002.jpeg" alt="데이비슨" class="wp-image-8525"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002.jpeg 735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002-240x300.jpeg 240w" sizes="(max-width: 735px) 100vw, 735px"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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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class="wp-block-heading" style="font-size:18px">바이크 패션을 선도하다</h2>







121년 전통의 할리 데이비슨은 모터사이클 문화와 자유, 모험 정신을 상징한다.&nbsp;&nbs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500" height="700"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14-1.jpeg" alt="데이비슨" class="wp-image-8529"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14-1.jpeg 500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14-1-214x300.jpeg 214w" sizes="(max-width: 500px) 100vw, 500px" /></figure>







이러한 정신은 바이커 패션에도 반영되어, 가죽 재킷과 라이더 재킷 등 다양한 스타일로 변주된다.&nbsp;







할리 데이비슨의 상징적인 ‘Bar and Shield’ 로고와 함께 브랜드의 젊은 세대는 가죽 부츠, 청바지, 셔츠와 함께 스타일을 완성한다.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36" height="598"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15.jpeg" alt="데이비슨" class="wp-image-8531"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15.jpeg 736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15-300x244.jpeg 300w" sizes="(max-width: 736px) 100vw, 736px" /></figure>







이미 라이더를 의류를 판매하고 있는 할리 데이비슨은&nbsp; MZ세대들의 마음을 저격할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819" height="1024"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뉴-데이비슨-819x1024.jpg" alt="데이비슨" class="wp-image-8530"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뉴-데이비슨-819x1024.jpg 819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뉴-데이비슨-240x300.jpg 240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뉴-데이비슨-768x960.jpg 768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8/뉴-데이비슨.jpg 1080w" sizes="(max-width: 819px) 100vw, 819px" /></figure>







나만의 ‘세련됨’을 더하기 위해 새로운 할리 데이비슨에 대한 기대를 걸어 보는 것은 어떨까.

도전 정신의 아이콘, 할리 데이비슨

자유와 모험을 찾아서

‘부츠&#8217;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닥터마틴(Dr. Martens)’.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형태의 부츠를 맛볼 수 있어 머릿속에 각인될 만큼 익숙해져 버렸다.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619" height="1024"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KakaoTalk_20240724_185924589_waifu2x_photo_noise2_scale-619x1024.png" alt="닥터마틴-클라우스메르텐스-역사-영국-의사-독일-원저발삼-닥터마틴역사-글로우업매거진-마크칼먼-백예린" class="wp-image-8095"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KakaoTalk_20240724_185924589_waifu2x_photo_noise2_scale-619x1024.png 619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KakaoTalk_20240724_185924589_waifu2x_photo_noise2_scale-181x300.png 181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KakaoTalk_20240724_185924589_waifu2x_photo_noise2_scale-768x1270.png 768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KakaoTalk_20240724_185924589_waifu2x_photo_noise2_scale-929x1536.png 929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KakaoTalk_20240724_185924589_waifu2x_photo_noise2_scale.png 1128w" sizes="(max-width: 619px) 100vw, 619px" /></figure>



어린 시절 다수의 우상이었던 ‘록스타&#8217;들도 닥터마틴 부츠를 주로 신었다. ‘펑크(Punk)’문화를 이끌었던 ‘섹스 피스톨스(Sex Pistols)&#8217;부터 한국의 인기 보컬리스트 ‘백예린&#8217;까지. 나의 문화적 우상들이 구매 욕구를 끌어올렸다.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819" height="1024"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449880120_479260551419431_5593654254025379956_n-819x1024.jpg" alt="닥터마틴-클라우스메르텐스-역사-영국-의사-독일-원저발삼-닥터마틴역사-글로우업매거진-마크칼먼-백예린" class="wp-image-8078"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449880120_479260551419431_5593654254025379956_n-819x1024.jpg 819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449880120_479260551419431_5593654254025379956_n-240x300.jpg 240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449880120_479260551419431_5593654254025379956_n-768x960.jpg 768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449880120_479260551419431_5593654254025379956_n.jpg 1080w" sizes="(max-width: 819px) 100vw, 819px" /></figure>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564" height="408"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15cd6bbbf028af13941b1e3a4efde468.jpg" alt="닥터마틴-클라우스메르텐스-역사-영국-의사-독일-원저발삼-닥터마틴역사-글로우업매거진" class="wp-image-8077"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15cd6bbbf028af13941b1e3a4efde468.jpg 564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15cd6bbbf028af13941b1e3a4efde468-300x217.jpg 300w" sizes="(max-width: 564px) 100vw, 564px" /></figure>



‘벨라 하디드(Bella Hadid)&#8217;의 전 남자친구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마크 칼먼(Marc Kalman)&#8217; 역시 파파라치에게 찍히는 사진마다 주야장천 닥터마틴을 신고 있어 화제였다.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819" height="1024"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27-819x1024.png" alt="닥터마틴-클라우스메르텐스-역사-영국-의사-독일-원저발삼-닥터마틴역사-글로우업매거진" class="wp-image-8079"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27-819x1024.png 819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27-240x300.png 240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27-768x960.png 768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27.png 1080w" sizes="(max-width: 819px) 100vw, 819px" /></figure>



내구성도 좋고, 문화적으로도 매력이 넘치는 닥터마틴이지만, ‘닥터마틴&#8217;의 이름 아래 한 가지 더 떠오르는 말이 있다.



‘불편한 착화감&#8217;.



매장에 전시된 맛깔나는 새 부츠를 보고 ‘나도 이제 록스타가 될 것’이라는 설레는 마음에 구매를 결심하고, 처음 부츠를 장착하는 날은 발뒤꿈치가 까지는 날이라는 걸 알게 된다.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1024" height="683"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28-1024x683.png" alt="닥터마틴-클라우스메르텐스-역사-영국-의사-독일-원저발삼-닥터마틴역사-글로우업매거진" class="wp-image-8080"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28-1024x683.png 1024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28-300x200.png 300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28-768x512.png 768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28-1536x1024.png 1536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28.png 1900w"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



불편하기로 소문난 이 브랜드는 환자를 치료해 주는 독일의 군의관 출신&nbsp; ‘클라우스 메르텐스(Klaus Märtens)’가 만든 브랜드다. 의사가 만든 신발 브랜드가 이래도 되나 싶지만, 당시는 지금과 완전히 평이 달랐다.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469" height="640"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197138_193204337383753_6382724_n.jpg" alt="닥터마틴-클라우스메르텐스-역사-영국-의사-독일-원저발삼-닥터마틴역사-글로우업매거진" class="wp-image-8081"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197138_193204337383753_6382724_n.jpg 469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197138_193204337383753_6382724_n-220x300.jpg 220w" sizes="(max-width: 469px) 100vw, 469px" /></figure>



<h2 class="wp-block-heading" style="font-size:18px">의사 선생님이 만든 신발이라고?</h2>



내 발뒤꿈치를 박살 냈던 닥터마틴. 치료는 무슨, 환자를 오히려 속출해 내고 있다. 그러나 닥터마틴의 시작에는 의사의 마음가짐이 깊숙하게 담겨있다. 예쁜데 불편을 감수해야 신을 수 있다는 지금의 악명과는 달리 당시 편안한 신발로 유명했다고.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564" height="705"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30.png" alt="닥터마틴-클라우스메르텐스-역사-영국-의사-독일-원저발삼-닥터마틴역사-글로우업매거진" class="wp-image-8083"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30.png 564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30-240x300.png 240w" sizes="(max-width: 564px) 100vw, 564px" /></figure>



1945년, 스키를 즐기다 발목을 다치게 된 설립자 ‘클라우스 메르텐스&#8217;. 그는 직업 특성상 부츠를 신어야 하는데 발목은 아프고, 시중에 팔고 있는 부츠는 다친 발목과 상극이어서 곤란한 처지에 놓였다.



“그럴 바에 내가 만들지&#8221;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00" height="394"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29.png" alt="닥터마틴-클라우스메르텐스-역사-영국-의사-독일-원저발삼-닥터마틴역사-글로우업매거진" class="wp-image-8082"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29.png 700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29-300x169.png 300w" sizes="(max-width: 700px) 100vw, 700px" /></figure>



그는 아픈 발목에 맞는 부츠를 찾아 헤매기 힘들었던지, 타이어에 사용되는 고무와 구두 공방에서 얻은 가죽을 이용해 직접 부츠를 만들었다. 가죽으로 밑창을 만드는 다른 부츠보다 푹신하고 편안한 ‘에어쿠션&#8217;에 발목도 잡아주고, 디자인까지 꽤나 괜찮았다고 한다.



<h2 class="wp-block-heading" style="font-size:18px">영국 브랜드인 줄만 알았는데</h2>



영국 ‘전통’의 브랜드인 줄 알았던 ‘닥터마틴’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나라의 피가 흐르고 있다.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640" height="427"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33.png" alt="닥터마틴-클라우스메르텐스-역사-영국-의사-독일-원저발삼-닥터마틴역사-글로우업매거진" class="wp-image-8086"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33.png 640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33-300x200.png 300w" sizes="(max-width: 640px) 100vw, 640px" /></figure>



편안하다고 소문난 부츠에서 돈 냄새 솔솔 맡은 룩셈부르크 출신 ‘허버트 펑크(Herbert Funck)’가 동업을 제안했다. 이후 여러 가지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해 양산하기 시작했고, 영국의 신발 기업 ‘그리그스(Griggs)’에 특허와 상표권이 넘어가며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다.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999" height="561"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37.png" alt="닥터마틴-클라우스메르텐스-역사-영국-의사-독일-원저발삼-닥터마틴역사-글로우업매거진" class="wp-image-8090"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37.png 999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37-300x168.png 300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37-768x431.png 768w" sizes="(max-width: 999px) 100vw, 999px" /></figure>



영국에 인수된 만큼, 브랜드명 역시 독일인 ‘메르텐스’를 영국식으로 발음해 ‘닥터 메르텐스&#8217;가 아닌 ‘닥터마틴’이 되었다.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620" height="474"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36.png" alt="닥터마틴-클라우스메르텐스-역사-영국-의사-독일-원저발삼-닥터마틴역사-글로우업매거진" class="wp-image-8089"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36.png 620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36-300x229.png 300w" sizes="(max-width: 620px) 100vw, 620px" /></figure>



닥터마틴을 인수한 영국 기업 ‘그리그스’가 1901년부터 신발업을 했던 전통의 신발 기업이긴 하지만, 재미로 따지고 보면 ‘독일’, ‘영국’, ‘룩셈부르크’ 출신의 합작 브랜드인 셈.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620" height="368"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35.png" alt="닥터마틴-클라우스메르텐스-역사-영국-의사-독일-원저발삼-닥터마틴역사-글로우업매거진" class="wp-image-8088"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35.png 620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35-300x178.png 300w" sizes="(max-width: 620px) 100vw, 620px" /></figure>



‘1460’, 1960년 4월 1일에 제작한 것을 기념으로 만들어진 ‘닥터마틴&#8217;의 첫 부츠. 영국은 우리나라와 반대로 날짜 표시를 하기에 01.04.60 인 것이다. 직관적인 게 잘 먹히는 법. 여전히 제작되고 있는 스테디셀러이자 닥터마틴 하면 떠오르는 부츠다.



<h2 class="wp-block-heading" style="font-size:18px">불편해서 재밌다</h2>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640" height="960"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34.png" alt="닥터마틴-클라우스메르텐스-역사-영국-의사-독일-원저발삼-닥터마틴역사-글로우업매거진" class="wp-image-8087"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34.png 640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34-200x300.png 200w" sizes="(max-width: 640px) 100vw, 640px" /></figure>



발등, 발목, 발뒤꿈치 까지긴 해도, 닥터마틴 러버들은 이 맛에 산다고 한다. 내 발에 딱 맞는 부츠로 길들이는 맛. 닥터마틴 공식 홈페이지에도 덕후들이 닥터마틴을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해놓았다.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1024" height="681"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103974965_gettyimages-567402147.jpg-1024x681.jpeg" alt="닥터마틴-클라우스메르텐스-역사-영국-의사-독일-원저발삼-닥터마틴역사-글로우업매거진" class="wp-image-8091"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103974965_gettyimages-567402147.jpg-1024x681.jpeg 1024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103974965_gettyimages-567402147.jpg-300x199.jpeg 300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103974965_gettyimages-567402147.jpg-768x511.jpeg 768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103974965_gettyimages-567402147.jpg.jpeg 1536w"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



닥터마틴에 맞는 양말 신기, 손으로 가죽 마사지하기, ‘원더 발삼&#8217; 사용하기, 부츠 윗부분 늘려주기 등으로 안내되어 있지만, 마지막에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가 있었다.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1024" height="681"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103974969_gettyimages-74278118.jpg-1024x681.jpeg" alt="닥터마틴-클라우스메르텐스-역사-영국-의사-독일-원저발삼-닥터마틴역사-글로우업매거진" class="wp-image-8093"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103974969_gettyimages-74278118.jpg-1024x681.jpeg 1024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103974969_gettyimages-74278118.jpg-300x199.jpeg 300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103974969_gettyimages-74278118.jpg-768x511.jpeg 768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103974969_gettyimages-74278118.jpg.jpeg 1536w"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



“용감한 닥터마틴 마니아들은 새로운 닥터마틴을 착용해 발이 가죽에 적응될 때까지 끈을 풀지 않습니다.”



초보자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결국 하나로 귀결된다. ‘시간이 답&#8217;이라는 것.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1024" height="681"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103972927_gettyimages-558233303.jpg-1024x681.jpeg" alt="닥터마틴-클라우스메르텐스-역사-영국-의사-독일-원저발삼-닥터마틴역사-글로우업매거진" class="wp-image-8092"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103972927_gettyimages-558233303.jpg-1024x681.jpeg 1024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103972927_gettyimages-558233303.jpg-300x199.jpeg 300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103972927_gettyimages-558233303.jpg-768x511.jpeg 768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103972927_gettyimages-558233303.jpg.jpeg 1536w"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



<hr class="wp-block-separator has-alpha-channel-opacity"/>



의사 선생님이 편하라고 만든 부츠를 여기저기서 불편하다고 얘기한다. 그럼에도 눈앞에 닥터마틴 제품들의 실루엣이 아른거리는 당신. 글로우업 매거진 황진하 에디터님의 <a href="https://www.glowup.kr/posts/%EB%8B%A5%ED%84%B0%EB%A7%88%ED%8B%B4-%EA%BF%80%ED%8C%81-%EC%A0%95%EB%A6%AC" data-type="link" data-id="https://www.glowup.kr/posts/%EB%8B%A5%ED%84%B0%EB%A7%88%ED%8B%B4-%EA%BF%80%ED%8C%81-%EC%A0%95%EB%A6%AC">‘닥터마틴 꿀팁 정리&#8217;</a>를 한번 보고 구매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564" height="752"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38.png" alt="닥터마틴-클라우스메르텐스-역사-영국-의사-독일-원저발삼-닥터마틴역사-글로우업매거진" class="wp-image-8094"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38.png 564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image-38-225x300.png 225w" sizes="(max-width: 564px) 100vw, 564px" /></figure>



아플 걸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우리는 멋을 포기할 줄 모르는 패션인이니까.

내 발을 아프게 하는 '닥터'의 부츠

닥터마틴, 의사가 만들었다며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1024" height="576" src="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01-6-1024x576.jpg" alt="닥터마틴" class="wp-image-7907" srcset="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01-6-1024x576.jpg 1024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01-6-300x169.jpg 300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01-6-768x432.jpg 768w, https://glowupmag.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4/07/01-6.jpg 1200w"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ure>







닥터마틴이 나인 인치 네일스(NIN)의 전설적인 앨범 ‘The Downward Spiral’의 3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1994년 나인 인치 네일스가 선보인 걸작 ‘The Downward Spiral’에 영감을 받아 오리지널 1460 부츠, 1461 슈즈 그리고 1490 부츠로 구성되는데요.







1460 부츠는 러셀 밀스(Russell Mills)의 앨범 아트워크 &#8216;Wound&#8217;의 디테일을 적용해 블랙과 화이트로 재탄생.







8홀 부츠에는 앵클 지퍼와 탈부착이 가능한 정글 지퍼 프론트를 포함한 다양한 옵션이 적용되며 토캡에는 스무스 가죽과 고무 재질의 트림이 같이 사용됐으며, 블랙 웰트 스티치로 고정했습니다.







1461 3홀 슈즈의 갑피는 닥터마틴 클래식 블랙 스무스 가죽 및 고무가 사용된 엠보싱 토캡으로 제작되며 앨범에 사용된 상징적인 &#8216;Crystal Teeth&#8217; 이미지와 은은한 광택으로 인쇄된 디테일로 소장 가치를 높였는데요.







1490 10홀 부츠에는 야생적이고 억제되지 않은 라이브를 연상시키는 프린트를 적용하여 발목 지퍼가 신고 벗기 편하게 부착됐으며 아이스 아웃솔과 블랙과 하이트 웰트 스티치로 마무리했습니다.







발매 정보



7월 19일 (금): 닥터마틴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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