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빈티지 스타일을 지향하는 패션 브랜드 ‘시엔느(Sienne)’가 2024 가을 컬렉션을 출시합니다.
‘낭만주의자들의 모임(THE POETS SOCIETY)’이라는 테마 아래 스타일링으로 표현한 예상 밖의 컬러들 그리고 혼자 또는 함께하는 경계의 순간들을 담았는데요.
옐로우, 퍼플, 그린, 블루 등 색조가 강한 액센트 컬러들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풍부한 뉴트럴 계열의 컬러들을 믹스하여 세련되면서도 위트 있는 룩을 연출했습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그랜파 니트’는 에스닉한 무드의 자카드 패턴에 경쾌한 컬러가 더해진 부드러운 소재와 여유 있는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선보이는데요.
이번 시즌에는 ‘시엔느’의 대표 제품 ‘올드파더 스웨터’와 그린 컬러가 추가된 ‘모마 스웨터’도 다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클래식한 ‘로우 트렌치코트’와 ‘벨라 레이스 레더 자켓’, ‘리옹 트랙 자켓’ 등 다양한 간절기 아우터는 물론, 시즌 슬로건이 더해진 ‘포엣 스웨트 셔츠’, 우아한 라인이 매력적인 ‘커브 다잉 팬츠’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따뜻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이번 컬렉션, 1차, 2차로 나누어 8월 27일과 9월 24일 출시되며, 한남과 성수 부티크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시엔느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