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톤과 스포티파이가 주목하는 뉴질랜드 한국계 뮤지션.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2인. ‘한비(Hanbee)’와 ‘한스(Hans)’를 소개합니다.
한비(Hanbee)
작년 롤링스톤 뉴질랜드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후보에 오른 라이징 뮤지션인 ‘한비’는 Clairo와 girl in red를 연상시키는 부드럽고 몽환적인 음색을 가졌는데요.
롤링스톤을 포함한 다양한 음악 매체와 팝스타 BENEE, Grent Perez 등의 러브콜을 받고 ‘Men I Trust’의 뉴질랜드 공연 오프닝 무대에 오르며 주목받는 뮤지션임을 입증했습니다.
“멜랑꼴리한 인디 팝송을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인 것처럼 만들어낸다”는 호평을 받는 한비. 오는 7월 12일, 첫 정규앨범 ‘small love’를 발매합니다.
한스(Hans)
뉴질랜드 얼터너티브씬의 떠오르는 스타로 VICE 매거진에게 지목된 뮤지션 ‘한스’는 애플 뮤직 디제이 Zane Lowe 가 가장 좋아하는 뉴질랜드 아티스트로 꼽혔는데요.
싱글 ‘Froyo’로 1천만 회 넘는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하며 뉴질랜드 힙합씬에서 그의 자리를 굳혔습니다.
에너지 넘치는 공연과 굳건한 오세아니아 팬층의 지지를 받는 한스.
Billie Eilish, Rejjie Snow, Easy Life, H-1을 비롯한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오프닝 공연을 맡으며 최근 국내 아티스트 김뜻돌과 우효와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