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슬로우스테디클럽의 네이더스(Neithers)와 협업한 ‘메트로 마일 메이커스’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도심 속에서 개인의 성장 및 성취를 위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새로운 성과를 이뤄나가는 러너들에게 영감을 받아 ‘시티 러닝’ 컨셉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두 브랜드의 강점을 조합해 최상급 소재와 실용적인 디테일, 편안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메인 컬러인 ‘Forest Green(도심 속 자연)’과 ‘Evening Purple(퇴근 무렵 하늘)’을 바탕으로 더미작스 방수 자켓, 디태처블 팬츠, 베스트, 플리스 자켓 등의 의류, 용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0월 5일부터 20일까지 협업 기념 팝업을 진행하며, 협업 제품은 데상트 온라인 및 오프라인 스토어, 네이더스 온라인 스토어, 슬로우스테디클럽 디스커버리 서울숲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데상트는 이번 컬렉션 출시와 함께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슬로우스테디클럽 서울숲점’에서 기부 러닝 이벤트를 이틀간 진행하는데요.
참가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3시간 내 달린 거리를 현장 스태프에게 인증하면 1마일 당 1천 원의 기부금이 적립되어 스포츠 육상 꿈나무에게 데상트 용품을 후원할 예정입니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러너는 데상트 러닝, 네이더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가 신청하고, 현장에서 특별한 리워드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