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가 24/25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유르겐 텔러(Jurgen Teller)’가 사진가로 참여하여 영국 동남 해안 도시, ‘마게이트(Margate)’에서 도시 특유의 빛바랜 매력을 담아냈는데요.
절개되고 구멍 뚫린 디자인은 역사적인 의상을 떠올리게 하며, 현대적인 브루탈리즘 양식의 배경과 대조적으로 연출되었습니다.
날카로운 동굴 속에서 머리 위 회색 구름 장식과 블랙 울 드레스 코트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전개한 이번 캠페인은 비비안 웨스트우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