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DESCENTE)가 감도 높은 액티브 웨어를 지향하는 브랜드 오호스(OJOS)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컬렉션 명은 ‘Luciferin’으로 생물유기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해 실용성과 함께 유기적인 그래픽 디테일을 의류와 슈즈, 러닝 백팩과 ACC 제품에 감각적으로 녹여냈는데요.

의류 라인업의 경우, 방수 기능의 크롭 바람막이 자켓과 후디 볼레로, 반팔 티셔츠, 스커트 팬츠, 부츠컷 팬츠로 구성되었습니다.

신축성이 좋은 원단과 유니크한 패턴으로 편안하고 유연한 움직임을 선사하고, 일부 제품의 경우 3 way 기능을 갖추고 있어 날씨와 스타일에 맞게 웨어러블한 착장이 가능한데요.

이외에도 밴딩 스트랩과 그래픽 자수 디테일이 특징인 메리제인 슬립온 슈즈는 폴딩형 구조로 되어 있어 뮬 타입으로도 착용이 가능하며, 메쉬 베스트 디자인의 러닝 백팩과 기하학 그래픽이 특징인 니삭스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데상트와 오호스의 콜라보레이션, 9월 6일(금)부터 9월 8일(일)까지 롯데월드몰 지하 1층 팝업 스토어에서 3일간 선발매되며, 이후 9월 9일(월)부터 데상트와 오호스의 정식 온/오프라인 매장 및 무신사, EQL에서 판매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