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뮤지엄 비지터(The Museum Visitor)’가 광주 비엔날레 전시 기념으로 협업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30개국 작가 72명이 참여하는 이번 비엔날레는 현시대 복잡성의 좌표를 그리는 시도인데요.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 대한 오페라 전시로, 주위 살아있는 형상들과의 대화를 통해 동시대 공간을 탐구하는 작가들을 소개합니다.
또한, 전시에 참여하는 몇몇 작가들은 인간의 존재로 포화된 현시대의 풍경과 도시, 산업화가 자연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표현하는데요.
극한의 조밀함부터 사막의 광활함까지 담은 <판소리, 모두의 울림>. 9월 5일부터 12월 1일까지 86일간 전시를 진행합니다.
이를 기념해 제작한 더 뮤지엄 비지터의 협업 상품은 아트샵인 ‘G#’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