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공원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디저이너 브랜드 ‘송지오(SONGZIO)’가 현대미술 갤러리와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결합한 문화 예술 공간 ‘갤러리 느와(GALERIE NOIR)’를 오픈한 것인데요.
도산공원은 작년 30주년을 맞이한 국내 1세대 브랜드 송지오가 지난 1993년에 첫 번째 매장을 열었던 곳이라 이번 갤러리 느와 오픈은 더욱 큰 의미를 가집니다.
20세기 고전주의 건축 양식과 현대적인 모더니즘 사상이 결합된 특별한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송지오 갤러리 느와의 모습을 확인하고, 이번 주말 도산공원에 방문하여 공간이 주는 영감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2길 54
매일 11:00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