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아더에러(ADERERROR)’가 롯데 면세점 명동 본점에 새로운 스토어를 오픈합니다.

공간, 오브제, 인테리어, 스토리, 콘텐츠를 아우르는 공감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아더에러는 이번 롯데 면세점 스토어를 위해 아주 특별한 공간 디자인을 선보이는데요.

공간의 규모적 특성을 고려해 공간 디자인의 최소 유닛을 결정하고, 이를 쌓아 올려 건축물을 형상화한 것 같은 구조적 디자인을 구현함으로써 정제되면서도 집약적인 브랜드 경험을 전달합니다.

또한, 아더에러의 디자인 특징에서 영감을 받은 스티치 디테일을 공간 곳곳에 적용하여 패션 크리에이티브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는 다차원적 경험을 선사하는데요.

다양한 형태의 스티치가 수놓아져 있는 카페트를 시작으로, 플라워 오브제를 재해석해 선보이는 새로운 설치물은 스티치를 적용한 패브릭 소재와 비즈, 소뿔, 광섬유 등의 소재로 제작되어 패션의 요소를 공간과 예술적 경험으로 확장시킵니다.

9월 11일 수요일 오픈하는 아더 롯데 면세점 명동 본점에서는 아더에러의 메인 컬렉션부터 컨템포러리 라인인 시그니피컨트, 슈즈 라인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첫 번째 면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된 기프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