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무조건 가야 합니다.
빈지노가 소속된 ‘바나(BANA)’가 얼마 전, 의문의 계정을 팔로우했습니다. 팬들은 정체를 궁금해했는데요.
그 정체가 공개됐습니다. 바로 제주도 애월읍에 새롭게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하우스 오브 레퓨즈(HOUSE OF REFUGE)’였죠.
무려 1,300평 규모의 넓은 건물에는 카페부터 편집샵, 전시관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개관과 함께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올랐던 감독 ‘에릭 오(ERICK OH)’의 대형 미디어 전시 <에릭 오 : O>도 시작될 예정입니다.
오는 4월 25일부터 문을 여는 감각적인 하우스 오브 레퓨즈의 공간과 에릭 오의 전시에 글로우업 매거진이 다녀왔습니다.
슬라이드를 넘겨 현장의 모습을 확인하고, 제주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2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