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 마랑이 상징적인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와 K팝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에이티즈의 성화를 2025 봄-여름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

브랜드의 오랜 친구인 케이트 모스는 2025 봄-여름 캠페인에 다시 등장하여 전형적인 이자벨 마랑의 여성을 대표한다. 그녀의 시그니처 스타일은 블랙 가죽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알타이 백의 출시부터 돋보이는 가죽 재킷까지 새로운 컬렉션의 정신을 담아낸다.

또한, 남성 컬렉션 모델 최초로 글로벌 K팝 스타인 에이티즈의 성화를 발탁했다. 유니크한 스타일과 영향력으로 K팝 씬에서 유명한 성화는 캠페인에 신선하고 자연스러운 에너지를 불어넣어 이상적인 앰버서더가 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1990년대 아이콘과 2020년대 K팝 스타의 만남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는 스타일과 젊은 세대의 트렌드를 동시에 보여준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이 캠페인은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과 젊은 세대의 감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이자벨 마랑의 독착정인 세계를 담아낸다.

이번 컬렉션은 2025년 2월부터 IsabelMarant.com, 이자벨 마랑 부티크 및 전 세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