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6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진행 된 쇼메의 대표 컬렉션 중 하나인 조세핀(Josephine) 컬렉션의 하이주얼리 이벤트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

쇼메 메종의 영감의 원천이 되었던 조세핀 황후(Empres Josephine)는 단순한 장미 애호가를 넘어, 현대 장미 문화와 정원 예술의 기반을 마련한 인물로 평가된다.

메종 블루를 상징하는 블루와 에메랄드 피스, 기술력을 보여주는 다이아몬드 피스, 그리고 쇼메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인 티아라까지. 조세핀 하이주얼리 행사를 통해 자연에 대한 메종의 깊은 철학이 전달되고, 메종의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감상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