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조(Kenzo)’가 파리 올림픽 프랑스 유도 선수들의 의상을 맡았습니다.
아티스틱 디렉터 ‘니고(Nigo)’는 23F/W 런웨이에서 선보인 ‘기모노 슈트’에서 구상된 의상을 선보였는데요.
그는 자유로운 움직임을 위해 부피와 기장을 조절했고, 두꺼운 천으로 그립감과 고정력을 향상시켰습니다.
무술에 대한 규율과 존중, 헌신을 담고 있는 기모노의 정신을 담아내어 ‘동서양의 만남’을 또 한 번 전한 겐조의 프랑스 유도 선수복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