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지 않는 가수 프랭크 오션은 지난 2019년 멧 갈라 행사에서 직접 사진을 찍었습니다.
직접 친구들이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고, 화려한 레드 카펫 뒤로 배우와 가수, 셀럽들의 자유로운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기게 됐죠.
멧 갈라는 매년 새로운 테마와 드레스코드를 선정하고,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을 초청하는 가장 큰 규모의 패션 행사인데요. 1948년부터 시작되어 2024년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년 자기들끼리 화장실에서 단체로 찍은 사진이 SNS에 올라오는데,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리는 행사이기 때문에 담배를 피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들 화장실로 몰려들어 대화를 나누고, 담배를 피우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죠.
이름만 들어도 모두가 아는 슈퍼 셀럽들이지만, 화장실에 옹기종기 모여 사진을 찍는 모습이 어딘가 친근하게 느껴지는데요. 슬라이드를 넘겨 그들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진짜 모습들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