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웨덴 스톡홀름을 기반으로 전개하는 패션 하우스,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가 ‘브룬 부오노마오’를 새로운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로 임명했다. 이는 5월 5일부터 효력을 발휘할 예정.
브룬 부오노마오는 아크네 스튜디오의 공동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요니 요한슨과 함께 협력해 아크네 스튜디오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브룬을 우리의 최고경영진의 핵심 구성원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그녀는 엄청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Acne Studios가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고 있는 지금 매우 중요한 시기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브룬이 우리의 여정의 다음 단계를 함께 만들어가고, 브랜드의 목소리를 더욱 선명히 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 마티아스 마그누손(Mattias Magnus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