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미나 카말리의 첫 런웨이 컬렉션을 선보이는 끌로에(CHLOÉ)가 2024년 겨울 캠페인을 공개합니다.

데이비드 심스(David Sims)가 촬영한 강렬하면서도 친밀감을 주는 시네마틱한 포트레이트는 대담한 액세서리로 강조한 끌로에의 상징 플루 (Flou) 실루엣을 선보이는데요.

레이스, 케이프, 테일러링 그리고 데님을 비롯하여 셰미나 카말리가 세운 메종의 새로운 베스티에르(Vestiaire)에서 끌로에 여성을 아이콘으로 제시합니다.

모델 카이아 거버(Kaia Gerber)를 비롯해 리앤 반 롬페이, 야르 아게르, 로잘리케 푹스, 그리고 다이앤 치유는 영원히 진정성 있고 자신감 있는 끌로에 여성의 본질을 구현하는데요.

끌로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셰미나 카말리는 “중앙에 있는 끌로에(Chloé) 여성은, 그녀의 아우라와 정면을 향한 시선, 그녀만의 개성을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끌로에의 영원한 순간으로 끌어들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발매 정보
8월 30일(금) : 끌로에 부티끄 및 끌로에 공식 홈페이지 (Chlo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