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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각오 했으니까

폭풍 추적자 '팀 사마라스'의 토네이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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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토네이도를 앞에 두고 있지만, 남성의 얼굴에는 두려움보다 미소가 옅게 피었습니다.

폭풍 추적자, ‘팀 사마라스(Tim Samaras)’. 그는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토네이도에 푹 빠져 토네이도와 함께하는 삶을 살기로 결정했는데요.

연구를 위해 토네이도를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었고, 살아있는 동안 125개의 토네이도를 추적했습니다. 그는 최초로 토네이도 안쪽을 찍은 인물이기도 하죠.

2013년, 오클라호마주의 토네이도를 추적하다 토네이도에 휘말린 그는 결국 동료 한 명, 아들과 함께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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