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검색 플랫폼 리스트(Lyst)가 ‘2022년 패션 트렌드’를 선정했다.
‘올해의 브랜드’에는 미우미우가, ‘올해의 로고’에는 디젤이, ‘올해의 콜라보’에는 나이키X자크뮈스가 선정되었으며 2022년에 가장 트렌디했던 아이템으로는 프라다의 리에디션 리나일론 2000 미니 백과 버켄스탁의 보스턴 클로그가 선정되었다.
벨라 하디드는 ‘올해의 파워 드레서’에 선정됨과 동시에 코페르니 23SS 패션쇼에서 선보였던 스프레이 퍼포먼스로 ‘올해의 가장 바이럴 했던 순간’에도 언급되어 패션 인플루언서로의 명예를 다시 한번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