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 패션의 대모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의 ‘개인 옷장 판매’를 진행합니다. 그녀의 남편이자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안드레아스 크론탈러(Andreas Kronthaler)는 비비안의 옷장에서 상징적인 룩들을 선택하여 두 번의 경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83/84 F/W 부터 비비안의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작품들을 포함하여 200여 점 이상의 품목이 경매에 나옵니다.
6월 14일부터 6월 28일까지 온라인 경매와 6월 26일 런던에서 개최되는 라이브 경매가 동시에 진행되는데요.
경매 수익금은 비비안 재단, 국경 없는 의사회, 국제 앰네스티 등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