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일본의 사진과 학생이었던 ‘이즈미 미야자키(Izumi Miyazaki)’. 그녀는 자신의 초현실적인 셀프 포트레잇(self portrait) 사진을 ‘텀블러(Tumblr)’ 계정에 올리면서 유명세를 탔고, 세계적인 작가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사진 이면에, 보통의 일본인들과 달리 단체 또는 특정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것을 두려움이 있다며 자신의 독특한 예술관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 그녀는 자신의 사진에 일정한 스타일이 있지도 않으며, 그저 영감이 떠오를 때마다 하고 싶은 것을 한다며 자유로운 그녀의 작업 방식을 공개하기도 했죠.
자신의 상상을 사진을 통해 현실화 시키는 작가 ‘이즈미 미야 자키’, 그녀의 사진을 감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