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 패션 브랜드 ‘아비에무아’가 일본 도쿄 시부야 파르코 백화점에서 열린 첫 해외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더현대 글로벌’ 사업의 일환으로 총 10개의 엄선된 한국 브랜드가 이번 행사에 참여했는데요.
아비에무아는 일본 현지 2030 여성 소비자들을 겨냥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쳤고, 일본 젊은 소비자층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하트 키 체인 키링(HEÀRT Key Chain Keyring)’과 ‘하트 키 폰 놉(HEÀRT Key Phone Knob)’ 등 아비에무아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재해석한 제품들은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빠르게 소진되며 높은 호응을 얻었는데요.
아비에무아 관계자는 “이번 도쿄 팝업스토어의 성공적인 운영은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