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웬즈데이>가 넷플릭스 드라마 랭킹 1위를 유지하며 승승장구하는 가운데, 주인공 제나 오르테가에 대한 관심 또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웬즈데이> 공개 후, 단 10일 만에 팔로워 1000만 명 이상을 얻으며 그 화제성을 입증한 제나 오르테가. 그녀는 직설적이면서도 거침없는 주인공, 웬즈데이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대중의 호평을 끌어냈다.

한 인터뷰에서는 다른 촬영이 끝나자마자 <웬즈데이>의 줌 오디션에 참석한 나머지 가짜 피 분장을 한 채로 팀 버튼과 대화해야 했다며 오디션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