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이벤트부터 지면 광고까지. 배우 이동휘의 모습은 패션 업계에서 끊임없이 발견할 수 있다.
이 노골적인 패션 브랜드들의 러브콜은 그의 사석 패션에서 엿볼 수 있었던 스타일리시함 덕분. 오늘은 그의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안경들을 살펴볼 차례다. SNS에 등장한 그의 안경 컬렉션, 지금 소개한다.
프라다 SPS 05VF 1BO 5S0 가격 26만 3천 원
강렬한 레드 색상의 프라다 로고는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하다. 눈매를 은근하게 감싸는 라운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덕에 편안하게 매일 착용할 수 있는 제품. 프라다의 감성을 확실하게 살리고 싶다면 이동휘의 착장처럼 프라다의 타제품들과 함께 코디하는 것을 추천한다.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로고는 패션에 통일감을 더해줄 것.
카인드러브 BRUNY BLK S 가격 24만 8천 원
토즈 행사장에서도, 사석에서도 줄곧 그가 애용했던 틴티드 선글라스는 카인드러브의 제품. 자외선이 있는 실외에서는 그레이 톤으로, 실내에서는 은은한 틴트 렌즈로, 야간 운전 시에는 눈부심 방지 렌즈로 변신하는 3 in 1 선글라스다. 활용도가 높아 차 안이나 가방에 두고 언제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기 좋을 것. 안경테에 박혀있는 메탈 스터드 장식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하는 제품이다.
페이크미 HARRY 가격 17만 5천 원
이동휘, 류준열, 주우재, 구교환 그리고 최우식까지. 해리는 안경을 즐겨 쓰는 셀럽들이라면 한 번쯤 착용했다 해도 좋을 만큼 큰 인기를 자랑하는 페이크미의 스테디셀러다. 안정적인 브릿지 길이와 프론트 길이, 테의 두께 덕에 메인 안경으로 택해도 손색없을 정도. 안경알의 크기가 과하지 않아 여성들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베이직한 뿔테안경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제품.
페이크미 ALLEY TMB 가격 15만 5천 원
밝은 컬러의 뿔테안경은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시켜주는 마법의 아이템이다. 특히 데님류의 의상이나 골드 액세서리를 즐긴다면 이 제품과 매치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할 것. 둥근 형태의 안경테가 뿔테안경 특유의 벌키함을 줄여주어 송지효, 르세라핌 김채원 등 여자 셀럽들도 즐겨 착용하는 제품이다. 은은한 새겨진 패턴 덕분에 지루함 없이 착용할 수 있을 터. 특히 올블랙의 안경테가 어울리지 않는 이들이라면 알레이 TMB, CBR과 같이 명도가 살짝 높은 제품을 택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