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오픈한 ‘유니클로 신주쿠 혼텐점’은 기존 유니클로와 일본 전자제품 매장인 빅카메라(Bic Camera)가 협업한 ‘빅클로(BICQLO)’ 부지에 위치하는 지상 1층부터 3층, 약 3,967m2 규모의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다.
신주쿠에서 오랫동안 매장을 운영해온 기업 및 상점과의 협업 상품과 유니클로 플라워(UNIQLO FLOWER), 유니클로 커피(UNIQLO COFFEE) 등을 판매하며, 리유니클로 스튜디오(RE.UNIQLO STUDIO)를 통한 수선 및 자수 서비스, 나만의 오리지널 티셔츠와 토트백을 만들 수 있는 UTme! 서비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5일 오픈일에는 신주쿠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는 ‘신주쿠 쇼핑 거리 가이드북’을 발간하고, 주변 상점과 협업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번화가 중 하나인 신주쿠의 색다른 매력을 유니클로 매장을 통해 소개한다.
신주쿠를 대표하는 기업 및 점포와 협업한 티셔츠 판매
나만의 오리지널 토트백과 티셔츠를 만들 수 있는 UTme! 서비스 코너에서는 유니클로 ‘신주쿠 혼텐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지역 협업 티셔츠를 선보인다. 신주쿠를 대표하는 8개의 기업 및 상점 등과 협업한 개성있는 티셔츠와 토트백을 만나실 수 있다.
유니클로 신주쿠 혼텐점 한정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고질라 WITH UT’ 등장!
고질라와 UT가 만나 탄생한 ‘고질라 70주년 UT’도 10월 25일(금) 함께 출시됐다. UT 출시와 신주쿠점 오픈을 기념하여, 오직 유니클로 신주쿠 혼텐점 한정으로 ‘고질라 WITH UT’를 만나볼 수 있다
유니클로 신주쿠 혼텐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신주쿠 혼텐점 스페셜 컬렉션’
신주쿠 혼텐점 스페셜 컬렉션은 일본에서 판매되지 않는, 유럽과 미국에서만 출시한 상품들로 구성되었으며, 10월 25일(금)부터 유니클로 신주쿠 혼텐점과 유니클로 일본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판매한다. 아우터와 니트 소재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본 컬렉션은 ‘신주쿠에서 세계로, 세계에서 신주쿠로’라는 매장의 컨셉에 맞춰, 미국과 유럽의 트렌드를 느낄 수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
유니클로 플라워(UNIQLO FLOWER) 및 유니클로(UNIQLO COFFEE)
계절의 꽃을 판매하는 ‘UNIQLO FLOWER’을 유니클로 신주쿠 혼텐점에서도 만나실 수 있다. 모두에게 더 나은 일상을 제공한다는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LifeWear) 브랜드 철학처럼, 사람들의 일상을 다채롭고 풍요롭게 하는 꽃들이 1층 입구를 장식하고 있으며, 2층의 ‘UNIQLO COFFEE’에서는 신주쿠 나카무라야 등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함께 마련되어 있다.
리유니클로 스튜디오(RE.UNIQLO STUDIO)
3층에는 고객이 소중히 여기는 유니클로 옷을 계속해서 입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RE.UNIQLO STUDIO’가 마련되어 있으며, 이 곳에서는 의류 수선 및 자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신주쿠의 먹거리 및 볼거리를 소개하는 ‘신주쿠 쇼핑 거리 가이드북’ 발행
신주쿠 혼텐점 오픈에 맞춰 신주쿠를 소개하는 ‘신주쿠 백화점 거리 가이드북’을 발행한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매장을 그곳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직접 소개하거나, 기타리스트, DJ 등이 말하는 신주쿠의 매력과 신주쿠를 사랑하는 이유 등 흥미있는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유니클로 신주쿠 혼텐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PLST, 꼼뜨와 데 꼬또니에, 프린세스 탐탐 매장
유니클로 신주쿠 혼텐점에는 유니클로의 모기업인 패스트리테일링(Fast Retailing Co., Ltd.) 그룹의 산하 브랜드인 PLST, 꼼뜨와 데 꼬또니에(Comptoir des Cotonniers), 프린세스 탐탐(Princesse tam.tam) 매장을 만나볼 수 있으며, 유니클로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패션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