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록의 반항아, 리버틴즈(The Libertines)가 첫 단독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위얼라이브와 엠피엠지가 주최, 주관하는 리버틴즈의 첫 단독 내한 공연은 오는 4월 9일 오후 8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될 예정.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리버틴즈는 2002년 데뷔해 정규 1집 [Up The Bracket]으로 NME 어워드 최우수 신인 밴드상을 수상하며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2집 이후 돌연 해체를 선언한 그들은 2015년, 오랜 팬들의 염원 끝에 재결합을 알렸다.
오는 2월 17일 낮 12시부터 유얼라이브에서 선예매가 진행되며, 18일 오후 6시부터는 예스24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