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DJ이자 아티스트 ‘마사사카 시시도’는 인간의 살을 표현한 예술 작품으로 유명하다.
평소 공상과학과 공포물을 좋아했던 그는 자신의 데뷔 앨범에 살로 뒤덮은 음악 믹서를 선보이며 관련 작품들을 만들기 시작했고, 이 아이디어는 점차 일상용품에도 접목해 케이스, usb, 동전 지갑, 도장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제작되었다.



진짜 인간의 살이 아닌 실리콘을 활용해 수작업으로 제작된다고 밝히며 자세한 세부 사항은 비밀이라고 덧붙이기도.
현재 그의 사이트에서 상품에 따라 최소 186만 원에서 최고 685만 원의 판매가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