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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가 선보이는 장마철의 기억

싱어송라이터 에피 ‘24HRS IN SEOUL’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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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래퍼 에피(Effie).

2019 년부터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인지도를 쌓으며 2020 년 싱글앨범 [Highway]를 통해 정식 데뷔하였는데요.

이듬해 2021 년에는 EP [Neon Genesis]를 발표하며 Sci-fi 적인 사운드로 하이퍼팝/트랩 장르를 재해석하고, 이후 [Acid Fly], [날이 좋아서], [Be the Real], [LKLK], [24HRS IN SEOUL] 등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프로젝트들을 연달아 발표했습니다.

발표하는 음악들에 있어 장르에 경계를 두지 않고, 아티스트 본인의 경험을 새로운 사운드와 섬세하고 컨셉추얼한 가사로 표현하며 그녀만의 세계관을 확립해 나가고 있는데요.

최근 선보인 싱글 [24HRS IN SEOUL]은 장마철 집을 떠나 혼자 살게 된 기억에서 영감을 받은 소프트 록 발라드로 “스무 살 여름, 처음으로 가족품을 떠나 아주 작은 원룸에서 혼자 살게 되었다. 곧이어 장마가 시작되었고 그 해 천둥소리는 유난히 크고 무서웠던 기억이 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비 오는 날의 촉촉한 감성을 소프트 록 발라드로 표현해 내며 에피만의 섬세한 감성을 담아내며 7월 12일 발매된 [24HRS IN SEOUL].

현재 모든 음원 플랫폼을 통해 청취할 수 있으며 ‘A MASS CULTURE’ 유튜브를 통해 비주얼라이저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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