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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서브스턴스>로 골든글로브 수상

데미 무어가 생애 첫 골든글로브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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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영화, 미친 연기는 결국’

62세의 배우 ‘데미 무어’가 생애 첫 ‘골든글로브’를 거머쥐었습니다.

그녀는 영화 <서브스턴스>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이외에도 <서브스턴스>는 작품상과 여우조연상, 감독상, 각본상까지 주요 5개 부문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뛰어난 작품성에 대해 인정받았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여전히 나예요” – 데미 무어 <서브스턴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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