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윌 스미스(Will Smith)’가 의문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 영상을 통해 과거 자신의 선택을 밝혔다.
“1997년, 워쇼스키 자매는 나에게 영화 <매트릭스>의 네오 역할을 제안했다. 하지만 나는 이 제안을 거절했다. 당시 나에게 더 잘 맞는 작품이라고 생각했던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를 선택했다. 그러나 여전히 질문은 남아있다. 만약 내가 네오를 연기했다면, <매트릭스>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그는 이 영상을 통해 새로운 매트릭스 영화의 네오 역할로 돌아올 것임을 암시했다.
<캐빈 인 더 우즈>, <클로버필드>, <마션> 등에 참여했던 ‘드류 고다드(Drew Goddard)’ 감독이 마이크로폰을 잡은 <매트릭스 5>의 네오는 키아누 리브스가 아닌 윌 스미스인 걸까?
“깨어나라, 윌. 매트릭스가 널 붙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