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 타카사키의 ‘What’s in my closet?’ 커버이미지
original

료 타카사키의 ‘What’s in my closet?’

슬쩍 훔쳐보는 그의 옷장 속 아이템들

URL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공유해보세요!

순정만화 속 주인공과 같은 비주얼로 많은 팔로워들을 보유하고 있는 료 타카사키(Ryo Takasaki). 5만 명이 넘는 그의 팔로워들 중에는 남성들의 비율도 적지 않다.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의 제품부터 일본의 개인 브랜드 제품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활용해 심플하지만 멋스러운 룩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 

그런 그에게 글로우업 매거진이 옷장 속 최애 아이템에 대해 물어봤다. 그의 비밀스러운 옷장 내부가 궁금하다면 아래를 확인해 보길. 


먼저 자기소개 부탁한다.

나는 일본에서 모델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료 타카사키다.

당신의 옷장 내부가 궁금하다. 살짝 공개해줄 수 있나.

내 옷장은 주로 심플한 옷들로 구성되어 있다. 패션을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 좋아하는 아이템들을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

소개할 첫번째 아이템은 MARNI의 오프-화이트 모헤어 스웨터다. 긴 모헤어 털에 반해 작년 11월에 구매하게된 제품.

두번째는 ROLD SKOV의 부츠컷 베노소 데님 팬츠다. 이런 스타일의 부츠컷 디자인은 다리를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즐겨 입곤 한다. 곳곳에 주름이 남게끔 프로세싱한 것도 마음에 드는 요소 중 하나. 작년 9월에 구매했다.

이 제품은 PRADA의 브러쉬드 레더 첼시 부츠다. 이것 역시 작년 9월에 구매한 제품. 단순한 스퀘어 토 디자인이 아니라 사선 커팅이 되어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어 구매하게 됐다.

Macintosh의 블랙릿지 건 클럽 체크 코트다. 2019년 12월경에 구매했는데, 핏이 워낙 예쁘고 겨울에 꼭 맞는 그린 & 브라운 체크가 매력적이라 즐겨입고 있다.

마지막은 TOMWOOD의 쿠션 시그넷 링. 심플하기도 하고 어딘가 남성적인 매력이 느껴져 좋아하는 아이템이다. 

<글로우업>매거진 독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기고싶은 말이 있다면?

끝까지 봐줘서 고맙다. 독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정보였길 바란다.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