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생소해도, 그녀가 만든 음악을 안 들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앤 마리의 ‘2002’, 저스틴 비버의 ‘Sorry’, 트와이스의 ‘More & Mor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싱어송라이터 ‘줄리아 마이클스(@juliamichaels).
그녀가 컨트리 음악의 아이콘 ‘마렌 모리스(@marenmorris)’와 함께 매혹적인 싱글 ‘Scissors’를 발매했다.
발매 소식과 함께 그녀가 글로우업 매거진에 영상 편지를 보냈다.
연인과의 관계를 과감히 정리하는 줄리아 마이클스만의 대담하고 위트 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그녀의 대표곡 ‘Issues’는 있지의 리아, 아이브의 안유진 등이 커버하고, 피겨 여왕 김연아가 앨렌 워커의 리믹스 버전으로 2019 아이스쇼 오프닝을 장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총 600억 스트리밍의 주인공, 줄리아 마이클스의 새로운 싱글 ‘Scissors’로 그녀의 매력에 빠져보자.